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는 23일 오전 8시 수원 영통구 이의동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회의장에서 개최되는 기우회(畿友會) 2월 월례회의에 참석, 서울시 시정운영 4개년 계획 등에 대한 특강을 실시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서울시는 2007년을 ‘서울 브랜드 마케팅의 원년’으로 정하고 관광객 1200만 시대를 열기 위해 관광산업 진흥과 인프라 구축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경기도는 이미 서울시보다 5년 앞선 2002년에 ‘경기관광공사’를 출범시킨 만큼 최근 서울시가 신설한 ‘서울관광마케팅본부’가 벤치마킹할 내용이 많을 것”이라며 조언을 구할 예정이다.
지난 1991년 10월에 창립한 기우회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용서 수원시장 등 주요기관장 20명, 경기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인 10명을 비롯해 언론계, 학계, 정부투자기관장, 기업인, 법조계, 종교계, 경제단체장 등 19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서울시는 2007년을 ‘서울 브랜드 마케팅의 원년’으로 정하고 관광객 1200만 시대를 열기 위해 관광산업 진흥과 인프라 구축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경기도는 이미 서울시보다 5년 앞선 2002년에 ‘경기관광공사’를 출범시킨 만큼 최근 서울시가 신설한 ‘서울관광마케팅본부’가 벤치마킹할 내용이 많을 것”이라며 조언을 구할 예정이다.
지난 1991년 10월에 창립한 기우회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용서 수원시장 등 주요기관장 20명, 경기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인 10명을 비롯해 언론계, 학계, 정부투자기관장, 기업인, 법조계, 종교계, 경제단체장 등 19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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