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하이닉스반도체 이천공장 증설 촉구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25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규제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박천복)는 지난 22일 수원역을 시작으로 오는 4월9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을 돌며 수도권규제철폐 및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26일 성남, 27일 고양, 28일 부천, 3월2일 안양 등 1주당 5~6개 시·군의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서명운동을 실시한다.
박천복 위원장은 “정부에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허용을 촉구하는 도민들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서명운동 배경을 설명했다.
/수원=최원만 기자cwm@siminilbo.co.kr
25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규제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박천복)는 지난 22일 수원역을 시작으로 오는 4월9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을 돌며 수도권규제철폐 및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26일 성남, 27일 고양, 28일 부천, 3월2일 안양 등 1주당 5~6개 시·군의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서명운동을 실시한다.
박천복 위원장은 “정부에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허용을 촉구하는 도민들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서명운동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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