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김경훈)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166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 및 현장방문 등 위원회 활동을 할 예정이며, 마지막날인 1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부의된 안건으로는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미관지구)변경(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도로)변경(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7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척2동 일부 낙후지역을 ‘고척동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기초현황 조사’에 포함해 향후 지구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 2560명의 연서로 박상민 운영위원장이 제출한 청원 건을 다룰 예정이다.
이와 함께 13일에는 항동에 소재한 재활용품 처리 기업인 신양자원을 방문하고 14일에는 강서구 소재 서남 물재생 센터(서남하수처리장)를 현장 방문해 지난 2월 방문한 일본 동경도 하수처리시설과 비교 시찰하는 등의 의사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 및 현장방문 등 위원회 활동을 할 예정이며, 마지막날인 1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부의된 안건으로는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미관지구)변경(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도로)변경(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7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척2동 일부 낙후지역을 ‘고척동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기초현황 조사’에 포함해 향후 지구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 2560명의 연서로 박상민 운영위원장이 제출한 청원 건을 다룰 예정이다.
이와 함께 13일에는 항동에 소재한 재활용품 처리 기업인 신양자원을 방문하고 14일에는 강서구 소재 서남 물재생 센터(서남하수처리장)를 현장 방문해 지난 2월 방문한 일본 동경도 하수처리시설과 비교 시찰하는 등의 의사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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