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김숭환)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개회한다.

15일 구의회에 따르면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69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건, 본회의휴회의건 등을 의결한다.

회기에 상정된 안건은 지방공무원복무조례중일부개정(안), 보육및보육시설운영에관한조례중일부개정(안), 지방청소년위원회구성및운영에관한조례중일부개정(안), 음식물류폐기물수집·운반및재활용촉진을위한조례중일부개정(안), 상도제9주택재개발정비구역변경지정(해제)의견제시의건 등이며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처리 후 산회할 예정이다.

한편 구의회는 지난 14일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 유태철 위원장이 회의를 열어 제16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결정하고 소집·공고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