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박명재 장관은 오는 16일 인천지역을 방문해 직접 구청장·군수 및 시 관계관들에게 ‘내고장살림 LAIIS’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인천 방문에서 박장관은 인천시의 인천경제자유구역 건설과 2009 인천세계도시엑스포, 2014 아시아경기대회 유치 등 사업에 대해 지원의사를 밝히고 한미 FTA 등 주요 국정현안에 대해서는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주문할 예정이다.
또 박 장관은 인천지방경찰청을 순시하고 민생치안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근무자의 노고를 위로하는 등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박명재 장관은 지난해 12월 13일 부임한 이래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경상북도, 포항시 등을 방문한 바 있다.
박 장관은 ▲주요 국정과제 및 지역현안의 차질없는 추진 ▲정부혁신의 성공적인 마무리 ▲국법질서 및 민생치안 확립 ▲서민생활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당부하는 내용의 ·도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행자부는 “중앙-지방간 상생협력 및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일관성 있게 강조해왔다”면서 “각급 자치단체의 높은 호응과 함께 폭넓은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민장홍 기자mjh@siminilbo.co.kr
인천 방문에서 박장관은 인천시의 인천경제자유구역 건설과 2009 인천세계도시엑스포, 2014 아시아경기대회 유치 등 사업에 대해 지원의사를 밝히고 한미 FTA 등 주요 국정현안에 대해서는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주문할 예정이다.
또 박 장관은 인천지방경찰청을 순시하고 민생치안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근무자의 노고를 위로하는 등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박명재 장관은 지난해 12월 13일 부임한 이래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경상북도, 포항시 등을 방문한 바 있다.
박 장관은 ▲주요 국정과제 및 지역현안의 차질없는 추진 ▲정부혁신의 성공적인 마무리 ▲국법질서 및 민생치안 확립 ▲서민생활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당부하는 내용의 ·도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행자부는 “중앙-지방간 상생협력 및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일관성 있게 강조해왔다”면서 “각급 자치단체의 높은 호응과 함께 폭넓은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민장홍 기자mjh@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