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근태)가 용산소방서를 방문,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았다.
18일 구의회는 제146회 임시회 회기중인 지난 16일 오후 2시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화재·구조·구급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용산소방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용산소방서장 인사발령에 따라 소방서측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날 업무보고는 김근태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구의원, 김한용 서울소방방재본부장 및 용산소방서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 및 다중이용업소 처리 지침 보고를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의원들과의 질의 답변 시간, 해당 팀장의 지도로 소방안전, 심폐소생술, 이동안전차량 체험 등 체험 학습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구의원들은 소방서 관계 공무원들에게 “영세업소의 소방시설 점검 시 소방관계법 등에 대해 친절한 안내로 소방관계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안내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의회 차원에서 소방업무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을 약속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18일 구의회는 제146회 임시회 회기중인 지난 16일 오후 2시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화재·구조·구급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용산소방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용산소방서장 인사발령에 따라 소방서측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날 업무보고는 김근태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구의원, 김한용 서울소방방재본부장 및 용산소방서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 및 다중이용업소 처리 지침 보고를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의원들과의 질의 답변 시간, 해당 팀장의 지도로 소방안전, 심폐소생술, 이동안전차량 체험 등 체험 학습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구의원들은 소방서 관계 공무원들에게 “영세업소의 소방시설 점검 시 소방관계법 등에 대해 친절한 안내로 소방관계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안내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의회 차원에서 소방업무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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