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19일 서울시 7급 공무원의 행정자치부 전입을 제도화 하는 등 서울시 공무원에 대한 문호를 개방하고, 과장급에 대한 상호 파견교류와 국장급교류를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공무원의 행자부 전입은 지난 1월 열린 서울시장과 행자부장관과의 회동에서 인사교류가 단절됐던 서울시에 대해 행자부가 문호를 개방함에 따라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 3월7일 치러진 7급 행정직 대상 행자부 전입시험에서 서울시 공무원 3명이 응시해 합격함으로써 서울시 공무원의 행자부 전입이 현실화 된 것.
서울시와의 인사교류에 대해 행자부 관계자는 “과장급 교류도 상당히 구체화된 상태며 국장급 교류도 상반기 중에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서울시 공무원의 행자부 전입은 지난 1월 열린 서울시장과 행자부장관과의 회동에서 인사교류가 단절됐던 서울시에 대해 행자부가 문호를 개방함에 따라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 3월7일 치러진 7급 행정직 대상 행자부 전입시험에서 서울시 공무원 3명이 응시해 합격함으로써 서울시 공무원의 행자부 전입이 현실화 된 것.
서울시와의 인사교류에 대해 행자부 관계자는 “과장급 교류도 상당히 구체화된 상태며 국장급 교류도 상반기 중에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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