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의장 김기홍)가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을 회기로 제15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제150회 임시회에서는 구정질문과 조례안 처리, 촉구건의안, 의견청취, 현장 방문과 더불어 구정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 등 다양한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첫날 곽판구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사항들에 대하여 진지한 자세로 구정질문에 응하여 줄 것과 경쟁력을 가진 강서구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금년도 계획한 각종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임화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염창동 다목적문화센터 및 어린이 도서관이 당초 1층에 어린이 관련시설을 배치하려던 것을 우리은행이 입점하게 돼 5층으로 변경됐다며, 안전과 편안한 보육환경을 위해서 전향적으로 심사숙고해 줄 것을 주장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2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제150회 임시회에서는 구정질문과 조례안 처리, 촉구건의안, 의견청취, 현장 방문과 더불어 구정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 등 다양한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첫날 곽판구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사항들에 대하여 진지한 자세로 구정질문에 응하여 줄 것과 경쟁력을 가진 강서구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금년도 계획한 각종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임화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염창동 다목적문화센터 및 어린이 도서관이 당초 1층에 어린이 관련시설을 배치하려던 것을 우리은행이 입점하게 돼 5층으로 변경됐다며, 안전과 편안한 보육환경을 위해서 전향적으로 심사숙고해 줄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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