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구민들에게 선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작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26일 구에 따르면 지난 21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4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 참석한 김우중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변화는 이제 시대의 요구로, 자기관리능력 향상과 창의적 사고로 구정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는 서울사이버대학교 강응선 부총장이 강사로 초청돼 ‘3만달러 시대를 향한 공공서비스의 선진화’란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특히 강 부총장은 “공직사회에도 이제 구체적인 성장 동력이 필요하며 이는 시장경제원리에 맞게 추진돼야 한다”고 말하며 직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도 그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과감한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26일 구에 따르면 지난 21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4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 참석한 김우중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변화는 이제 시대의 요구로, 자기관리능력 향상과 창의적 사고로 구정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는 서울사이버대학교 강응선 부총장이 강사로 초청돼 ‘3만달러 시대를 향한 공공서비스의 선진화’란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특히 강 부총장은 “공직사회에도 이제 구체적인 성장 동력이 필요하며 이는 시장경제원리에 맞게 추진돼야 한다”고 말하며 직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도 그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과감한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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