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창의구정을 위한 도약을 시작했다.
구는 4일 전경련회관에서 국제경영원(IMI)과 ‘교육사업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치행정의 경영마인드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기업경영의 전략적 인재양성과 창조적인 리더십을 행정에 접목시키고자 이뤄진 것.
‘송파구-국제경영원(IMI) 교육사업 지원 협약’은 ▲구가 시행하는 교육프로그램 및 워크숍, 교육사업에 대해서 콘텐츠 제공과 프로그램 기획 등 긴밀한 협력 관계 유지 ▲국제경영원은 최고경영자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과정에 구청의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제공 ▲국제경영원의 교육과정 및 성과에 대해 협조 강화 등 3개 항목을 담고 있다.
구는 국제경영원(IMI)과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민선4기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발하고 창의구정을 이끌어갈 핵심 간부에 대한 리더십 교육을 우선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직원을 대상으로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학습환경을 조성하고자 5일부터 오는 6월28일까지 12주 동안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민간기업의 경영이론과 우수경영사례를 자치행정에 벤치마킹하고 국제경영원(IMI)과 교육공동체 네트워크를 추진함으로써 송파구 공무원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높여 경쟁력을 극대화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경영원은(International Management Institute)국제수준의 경영자 양성을 목표로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부설 별도 법인으로 설립, 경영능력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r
구는 4일 전경련회관에서 국제경영원(IMI)과 ‘교육사업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치행정의 경영마인드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기업경영의 전략적 인재양성과 창조적인 리더십을 행정에 접목시키고자 이뤄진 것.
‘송파구-국제경영원(IMI) 교육사업 지원 협약’은 ▲구가 시행하는 교육프로그램 및 워크숍, 교육사업에 대해서 콘텐츠 제공과 프로그램 기획 등 긴밀한 협력 관계 유지 ▲국제경영원은 최고경영자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과정에 구청의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제공 ▲국제경영원의 교육과정 및 성과에 대해 협조 강화 등 3개 항목을 담고 있다.
구는 국제경영원(IMI)과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민선4기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발하고 창의구정을 이끌어갈 핵심 간부에 대한 리더십 교육을 우선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직원을 대상으로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학습환경을 조성하고자 5일부터 오는 6월28일까지 12주 동안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민간기업의 경영이론과 우수경영사례를 자치행정에 벤치마킹하고 국제경영원(IMI)과 교육공동체 네트워크를 추진함으로써 송파구 공무원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높여 경쟁력을 극대화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경영원은(International Management Institute)국제수준의 경영자 양성을 목표로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부설 별도 법인으로 설립, 경영능력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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