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조공연)이 직원들에 입맛에 맞는 복지지원을 시행, 업무능률 높이기에 나섰다.
9일 공단은 이달부터 직원들의 복지욕구와 관계없이 획일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복지제도를 개인의 성향에 따라 정하는 선택적 복지지원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선택적복지지원제도를 통해 ▲자기계발비 지원범위의 확대시행 ▲탄력적근무제(Flexible Time System)시행 ▲모성보호 지원 지침수립 시행 등이 진행된다.
공단은 교육비와 체력단련비, 도서구입비에 한해 사용을 제한한 자기계발비를 문화관람(영화, 연극, 박물관 등), 체력단련 물품구입으로까지 확대한다.
또한 교육 및 초등학교 이하 유아·아동을 둔 남녀직원에 한해 제한적인 탄력근무제를 시행, 직원의 자기계발 여건개선 및 육아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단은 오는 6월 1단계 시험 시행을 거쳐 점차 이를 점차 확대한다.
아울러 직원에 대한 임산부 보호, 육아지원 등 출산장려에 대한 제도적 장치를 세부적으로 수립 시행, 국가적인 저출산 문제해결에 동참하고 공단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을 줄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복지지원의 확대로 직원들의 복지만족도 제고와 업무효율성 향상에 기여하여 업무능률 및 내부만족도 증진에 기여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r
9일 공단은 이달부터 직원들의 복지욕구와 관계없이 획일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복지제도를 개인의 성향에 따라 정하는 선택적 복지지원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선택적복지지원제도를 통해 ▲자기계발비 지원범위의 확대시행 ▲탄력적근무제(Flexible Time System)시행 ▲모성보호 지원 지침수립 시행 등이 진행된다.
공단은 교육비와 체력단련비, 도서구입비에 한해 사용을 제한한 자기계발비를 문화관람(영화, 연극, 박물관 등), 체력단련 물품구입으로까지 확대한다.
또한 교육 및 초등학교 이하 유아·아동을 둔 남녀직원에 한해 제한적인 탄력근무제를 시행, 직원의 자기계발 여건개선 및 육아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단은 오는 6월 1단계 시험 시행을 거쳐 점차 이를 점차 확대한다.
아울러 직원에 대한 임산부 보호, 육아지원 등 출산장려에 대한 제도적 장치를 세부적으로 수립 시행, 국가적인 저출산 문제해결에 동참하고 공단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을 줄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복지지원의 확대로 직원들의 복지만족도 제고와 업무효율성 향상에 기여하여 업무능률 및 내부만족도 증진에 기여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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