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오후 1시30분 남산국립극장 광장에서 열리는 ‘2007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에 참석, 복지시설 종사자 등 사회복지인 5000여명을 격려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양경자)가 주관하는 이날 대회는 2005년부터 연 1회 개최되는 행사로, 사회복지에 종사하는 다양한 시민들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축사를 통해 “늘어나는 복지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사회복지인의 창의적인 노력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걷기대회 참가자들은 오 시장의 출발신호(징)에 맞춰 국립극장 광장~석호정~정자를 돌아 다시 국립극장 광장으로 돌아오는 4.5km구간을 걷게 된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16일 시에 따르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양경자)가 주관하는 이날 대회는 2005년부터 연 1회 개최되는 행사로, 사회복지에 종사하는 다양한 시민들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축사를 통해 “늘어나는 복지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사회복지인의 창의적인 노력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걷기대회 참가자들은 오 시장의 출발신호(징)에 맞춰 국립극장 광장~석호정~정자를 돌아 다시 국립극장 광장으로 돌아오는 4.5km구간을 걷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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