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충용) 사직동과 종로5·6가동, 혜화동사무소는 16일부터 통합민원서비스를 시작했다.
구는 각종증명민원발급의 획기적 개선과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전년도통합발급시스템 시범운영(종로1·2·3·4가동)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확대·운영, 사직동과 종로5·6가동, 혜화동사무소에서 통합민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통합민원발급 시스템은 기존의 동사무소에서 단위업무별로 취급하던 민원업무를 하나의 창구에서 일괄 접수·처리하는 방식으로 민원접수 및 수령시 불편해소와 처리시간 단축은 물론 근무인력의 효율적 운용으로 직원간 업무불균형 해소에도 큰 장점이 있다.
이 시스템은 한 개의 창구에서 다양한 민원처리가 가능해 2종류 이상 증명민원을 발급받고자 하는 민원인은 개별창구로 이동하지 않고 한 곳에서 일괄접수하면 한꺼번에 모든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구는 계속해서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 호적등·초본,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지방세납세증명서 등 증명민원과 전입신고(확정일자부여)업무를 통합처리 할 예정이다.
혜화동사무소는 전통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국내 유일의 한옥청사로서 사랑채를 열린 민원실로 개조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구는 각종증명민원발급의 획기적 개선과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전년도통합발급시스템 시범운영(종로1·2·3·4가동)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확대·운영, 사직동과 종로5·6가동, 혜화동사무소에서 통합민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통합민원발급 시스템은 기존의 동사무소에서 단위업무별로 취급하던 민원업무를 하나의 창구에서 일괄 접수·처리하는 방식으로 민원접수 및 수령시 불편해소와 처리시간 단축은 물론 근무인력의 효율적 운용으로 직원간 업무불균형 해소에도 큰 장점이 있다.
이 시스템은 한 개의 창구에서 다양한 민원처리가 가능해 2종류 이상 증명민원을 발급받고자 하는 민원인은 개별창구로 이동하지 않고 한 곳에서 일괄접수하면 한꺼번에 모든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구는 계속해서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 호적등·초본,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지방세납세증명서 등 증명민원과 전입신고(확정일자부여)업무를 통합처리 할 예정이다.
혜화동사무소는 전통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국내 유일의 한옥청사로서 사랑채를 열린 민원실로 개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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