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민원을 고객의 입장에서 친절하고 신속하게 처리해 고객 만족에 앞장서 구의 친절행정이미지를 향상시킨 직원을 ‘중랑 친절까치’로 선정, 시상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중랑 친절까치’로 선정된 직원은 묵제1동 정미화(7급), 민원여권과 김병원(7급), 건축과 손승석(8급) 등 3명으로 오는 5월1일 개최되는 ‘창의구정혁신간부회의’에서 표창장을 수여 한다.
‘중랑 친절까치’는 민원인이 공무원의 친절한 민원처리에 감동을 받아 구 홈페이지나 서신 등으로 공무원의 친절한 민원행위를 칭찬한 경우 사실여부 확인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특히 올 1/4분기 중랑 친절까치로 선정된 묵1동 정미화씨는 30년전 부인과 피치 못할 사정으로 헤어져 소식을 알지 못한채 지내온 한 주민을 도와 결국 부인을 찾을 수 있게 도왔으며 이에 주민이 “이런 친절한 공무원이 동사무소에 근무하게 되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내용을 전해 왔다는 것.
구 관계자는 “정미화씨 외 민원여권과 김병원씨와 건축과 손승석씨의 경우도 항상 친절하고 공손한 자세로 민원업무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 주민들로부터 늘 칭찬을 받고 있어, 이번에 함께 표창을 주어 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정호 기자hiho@siminilbo.co.kr
구에 따르면 ‘중랑 친절까치’로 선정된 직원은 묵제1동 정미화(7급), 민원여권과 김병원(7급), 건축과 손승석(8급) 등 3명으로 오는 5월1일 개최되는 ‘창의구정혁신간부회의’에서 표창장을 수여 한다.
‘중랑 친절까치’는 민원인이 공무원의 친절한 민원처리에 감동을 받아 구 홈페이지나 서신 등으로 공무원의 친절한 민원행위를 칭찬한 경우 사실여부 확인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특히 올 1/4분기 중랑 친절까치로 선정된 묵1동 정미화씨는 30년전 부인과 피치 못할 사정으로 헤어져 소식을 알지 못한채 지내온 한 주민을 도와 결국 부인을 찾을 수 있게 도왔으며 이에 주민이 “이런 친절한 공무원이 동사무소에 근무하게 되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내용을 전해 왔다는 것.
구 관계자는 “정미화씨 외 민원여권과 김병원씨와 건축과 손승석씨의 경우도 항상 친절하고 공손한 자세로 민원업무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 주민들로부터 늘 칭찬을 받고 있어, 이번에 함께 표창을 주어 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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