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의장 박주웅)는 24일부터 내달 8일까지 15일간의 회기로 제16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23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시 및 교육청의 현안업무 보고, 2006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의원이 발의한 조례·규칙안과 시장이 제출한 조례·의견 청취안, 시민들이 제출한 청원 등의 안건이 처리된다.
1차 본회의를 통해 서울시는 2007 하이서울 페스티벌 개최계획과 시청사 건립 및 향후 추진계획을, 교육청은 교원의 양성균형 임용방안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사이버 교육실태, 학원 심야 교육의 문제점 및 대책을 보고 한다.
이번 회기에 의원발의로 제출된 안건은 나주형·이대일 의원 외 12명이 발의한 주택재개발사업의 분양대상 산정기준을 완화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기철·이우진·송주범·최상범 의원 외 17명이 발의한 정보취약계층에 대한 정보의 자유로운 접근과 이용·활용을 증진시키기 위한 ‘서울특별시 정보격차해소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이다.
또 시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을 포함한 조례안 24건, 규칙안 1건, 동의안 1건, 청원 2건, 의견청취안 5건 등이 제출돼 있다.
상임위원회 활동으로는 행정자치위원회의 시민안전체험관·서천공무원 연수원 건립 현장방문, 재정경제위원회의 농수산물공사·INT 미래산업단지·산업통상진흥원 방문, 교육문화위원회의 교육·체육·문화시설 방문, 보건사회위원회의 여성보호센터·시립어린이병원 방문 등 현장방문에 의한 점검 및 토론 등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진행된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23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시 및 교육청의 현안업무 보고, 2006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의원이 발의한 조례·규칙안과 시장이 제출한 조례·의견 청취안, 시민들이 제출한 청원 등의 안건이 처리된다.
1차 본회의를 통해 서울시는 2007 하이서울 페스티벌 개최계획과 시청사 건립 및 향후 추진계획을, 교육청은 교원의 양성균형 임용방안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사이버 교육실태, 학원 심야 교육의 문제점 및 대책을 보고 한다.
이번 회기에 의원발의로 제출된 안건은 나주형·이대일 의원 외 12명이 발의한 주택재개발사업의 분양대상 산정기준을 완화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기철·이우진·송주범·최상범 의원 외 17명이 발의한 정보취약계층에 대한 정보의 자유로운 접근과 이용·활용을 증진시키기 위한 ‘서울특별시 정보격차해소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이다.
또 시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을 포함한 조례안 24건, 규칙안 1건, 동의안 1건, 청원 2건, 의견청취안 5건 등이 제출돼 있다.
상임위원회 활동으로는 행정자치위원회의 시민안전체험관·서천공무원 연수원 건립 현장방문, 재정경제위원회의 농수산물공사·INT 미래산업단지·산업통상진흥원 방문, 교육문화위원회의 교육·체육·문화시설 방문, 보건사회위원회의 여성보호센터·시립어린이병원 방문 등 현장방문에 의한 점검 및 토론 등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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