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의장 박주웅)는 24일 오전 10시 별관 대회의실에서 ‘21세기 글로벌 초경쟁환경에서의 창의와 혁신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제2회 전문가 초청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신동엽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전문가 초청 포럼은 시의원들의 시야를 시정실무분야에서 사회전반 이슈분야로 넓혀 새로운 전문지식과 정책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에는 지난달 27일에 이어 두 번째다.
전문가 초청 포럼은 과학과 기술의 발달, 인터넷 등 정보 기술의 급속한 확산에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21세기 글로벌 초경쟁환경과 공조직 경영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주제 강의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정체성 위기극복을 통한 21세기 국가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제1회 전문가 초청포럼에 참여한 대부분의 의원들은 ‘매우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초빙강사인 박세일 교수의 주제강의 후 의원 4명(김진성·이금라·현진호·김기철)과 진지하고 알찬 토론으로 운영됐다.
박주웅 의장은 “세계화된 21세기는 국가경쟁력의 끊임없는 향상과 혁신을 추구하는 창의적 국가경영 패러다임으로의 대전환이 일어나고 있으며, 글로벌 초경쟁환경의 성격과 이에 대응하여 글로벌 리딩 조직들과 도시, 국가들이 시도하고 있는 패러다임 변동 방향에 대한 이해를 구축하고 서울시정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어 “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필요한 새로운 전문지식과 정책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가 초청 포럼’을 매회기마다 정례적으로 실시해 열심히 공부하고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는 생산적이고도 정책지향적인 지방의회 상을 정립해 서울시민 고객을 만족시키는 의회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연세대학교 신동엽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전문가 초청 포럼은 시의원들의 시야를 시정실무분야에서 사회전반 이슈분야로 넓혀 새로운 전문지식과 정책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에는 지난달 27일에 이어 두 번째다.
전문가 초청 포럼은 과학과 기술의 발달, 인터넷 등 정보 기술의 급속한 확산에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21세기 글로벌 초경쟁환경과 공조직 경영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주제 강의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정체성 위기극복을 통한 21세기 국가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제1회 전문가 초청포럼에 참여한 대부분의 의원들은 ‘매우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초빙강사인 박세일 교수의 주제강의 후 의원 4명(김진성·이금라·현진호·김기철)과 진지하고 알찬 토론으로 운영됐다.
박주웅 의장은 “세계화된 21세기는 국가경쟁력의 끊임없는 향상과 혁신을 추구하는 창의적 국가경영 패러다임으로의 대전환이 일어나고 있으며, 글로벌 초경쟁환경의 성격과 이에 대응하여 글로벌 리딩 조직들과 도시, 국가들이 시도하고 있는 패러다임 변동 방향에 대한 이해를 구축하고 서울시정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어 “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필요한 새로운 전문지식과 정책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가 초청 포럼’을 매회기마다 정례적으로 실시해 열심히 공부하고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는 생산적이고도 정책지향적인 지방의회 상을 정립해 서울시민 고객을 만족시키는 의회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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