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자연과 함께 심신을 단련하고 자유롭게 창의력을 동원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창의혁신 마인드 확산을 위한 ‘열린 토론의 장’을 운영한다.
9일 구는 매주 금요일을 토론의 날로 정해 사무실내에서의 회의를 탈피, 지역내 삼성산이나 금천한내(안양천) 등에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지난 4일 금천한내(안양천) 시흥역 잔디밭에서 행정관리국 소속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론장을 처음 실시했다. 특히 이번 토론의 장은 금천한내 시흥역 구간 걷기를 실시하면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및 금천한내 청소를 병행, 직원들의 체력증진과 깨끗한 금천 만들기의 일석이조 효과를 거뒀다.
앞으로 구는 매주 열리는 금요토론장에서 수렴된 아이디어들을 보다 종합적으로 검토, 보완해 창의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친절행정서비스와 연계해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살기 좋은 금천·희망의 미래도시를 이뤄 나갈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9일 구는 매주 금요일을 토론의 날로 정해 사무실내에서의 회의를 탈피, 지역내 삼성산이나 금천한내(안양천) 등에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지난 4일 금천한내(안양천) 시흥역 잔디밭에서 행정관리국 소속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론장을 처음 실시했다. 특히 이번 토론의 장은 금천한내 시흥역 구간 걷기를 실시하면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및 금천한내 청소를 병행, 직원들의 체력증진과 깨끗한 금천 만들기의 일석이조 효과를 거뒀다.
앞으로 구는 매주 열리는 금요토론장에서 수렴된 아이디어들을 보다 종합적으로 검토, 보완해 창의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친절행정서비스와 연계해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살기 좋은 금천·희망의 미래도시를 이뤄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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