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각 자치구는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주민자치센터(동사무소)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할 장애인 행정도우미를 25개 구별로 모집한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장애인 행정도우미는 서울시 전체 444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응모기간은 14일부터 6월 초순이다.
서울시 장애인종합홈페이지(www.friend.seoul.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각 자치구별로 정해진 날짜에 사회 복지과 등 장애인 복지담당 관련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서울시 등록 장애인으로 보조인 없이 담당 업무수행이 가능한 저소득층 장애인 등이다.
장애인 행정도우미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주민자치센터에서 근무하게 되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무원과 동일하다.
월 70만원 정도의 보수와 의료보험 등 4대 사회보험에 가입된다.
자치구별 모집인원은 관악구(25)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노원구(24), 강서구(22), 성북구(21), 동대문구(20), 중랑구(20), 은평구(20), 서대문구(20), 마포구(20), 양천구(20), 영등포구(20), 동작구(20) 순이다. 모집인원이 가장 적은 자치구는 종로구(8)와 용산구(8), 서초구(10) 순이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장애인 행정도우미는 서울시 전체 444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응모기간은 14일부터 6월 초순이다.
서울시 장애인종합홈페이지(www.friend.seoul.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각 자치구별로 정해진 날짜에 사회 복지과 등 장애인 복지담당 관련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서울시 등록 장애인으로 보조인 없이 담당 업무수행이 가능한 저소득층 장애인 등이다.
장애인 행정도우미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주민자치센터에서 근무하게 되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무원과 동일하다.
월 70만원 정도의 보수와 의료보험 등 4대 사회보험에 가입된다.
자치구별 모집인원은 관악구(25)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노원구(24), 강서구(22), 성북구(21), 동대문구(20), 중랑구(20), 은평구(20), 서대문구(20), 마포구(20), 양천구(20), 영등포구(20), 동작구(20) 순이다. 모집인원이 가장 적은 자치구는 종로구(8)와 용산구(8), 서초구(10)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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