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세무공무원들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문화 교육을 진행한다.
구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세무1·2과 세무직 공무원 65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자질향상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2007년도 세무공무원 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구는 자치구에서는 처음으로 2006년도에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에 대한 국세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에는 납세자 관심도가 높은 소득세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것.
구청 본관 지하상황실에서 열리는 교육에는 김승진 세무사가 강의에 나서 소득세법, 부가가치세법에 관한 실무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구는 구청 세무공무원의 국세분야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향수 국세·지방세 세원 재조정에 대비한 광진구 세무공무원의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나아가 납세자에게 양질의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2005년도 세무공무원 지방세 맞춤형 실무전산교육 실시를 시작으로 매년 세무부서 직원의 능력향상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세무공무원의 전문화와 민원 행정서비스의 수준을 높여나가고 있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r
구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세무1·2과 세무직 공무원 65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자질향상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2007년도 세무공무원 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구는 자치구에서는 처음으로 2006년도에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에 대한 국세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에는 납세자 관심도가 높은 소득세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것.
구청 본관 지하상황실에서 열리는 교육에는 김승진 세무사가 강의에 나서 소득세법, 부가가치세법에 관한 실무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구는 구청 세무공무원의 국세분야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향수 국세·지방세 세원 재조정에 대비한 광진구 세무공무원의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나아가 납세자에게 양질의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2005년도 세무공무원 지방세 맞춤형 실무전산교육 실시를 시작으로 매년 세무부서 직원의 능력향상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세무공무원의 전문화와 민원 행정서비스의 수준을 높여나가고 있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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