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신동우) 직원들이 쉬는 토요일에도 자기계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구는 지난 12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와인 에티켓, 테이블 매너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직원들의 건전한 여가활용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구의 토요 직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
구는 그간 능력향상과 취미를 조화시킬 수 있는 교양강좌를 비롯, 생태·역사탐방, 요리강좌, 제과제빵 만들기, 레포츠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전상영 총무과장은 “주 5일제 시행 초기에는 집에서 쉬거나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즘에는 여유시간을 자기계발을 위해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미래에 대비하려는 직원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생애설계, 올바른 워킹, 올바른 재테크, 풍수지리 등 글로벌시대에 부응하는 직원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r
구는 지난 12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와인 에티켓, 테이블 매너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직원들의 건전한 여가활용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구의 토요 직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
구는 그간 능력향상과 취미를 조화시킬 수 있는 교양강좌를 비롯, 생태·역사탐방, 요리강좌, 제과제빵 만들기, 레포츠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전상영 총무과장은 “주 5일제 시행 초기에는 집에서 쉬거나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즘에는 여유시간을 자기계발을 위해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미래에 대비하려는 직원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생애설계, 올바른 워킹, 올바른 재테크, 풍수지리 등 글로벌시대에 부응하는 직원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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