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장규) 세무1과는 업무시간내 부서를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퇴근시간 이후 전화를 걸어 방문시 불편했던 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파악하는 ‘방문민원 전화리콜제’를 지난 4월27일부터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세무1과 방문 민원인들의 경우 대부분이 세무상담 등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방문하는 관계로 과는 민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제도를 실시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과의 담당직원들은 방문 민원인의 내용 및 처리결과, 연락처 등을 대장에 기록, 이를 퇴근 전 담당 팀장에게 그날의 민원상담 일지를 넘기고 퇴근하면 담당팀장은 민원인에게 전화를 걸어 직원들이 만족스럽게 일처리를 했는지 파악하며, 지적사항이 있으면 직원교육을 통해 맞춤민원 해결을 하고 있다.
세무1과 직원들은 “자신이 처리한 민원에 대해 담당 팀장님이 해피콜을 한다고 생각하면 더욱 긴장감을 가지고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게 된다”며 “신뢰받는 세정 구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문의(710-3345~9)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구에 따르면 세무1과 방문 민원인들의 경우 대부분이 세무상담 등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방문하는 관계로 과는 민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제도를 실시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과의 담당직원들은 방문 민원인의 내용 및 처리결과, 연락처 등을 대장에 기록, 이를 퇴근 전 담당 팀장에게 그날의 민원상담 일지를 넘기고 퇴근하면 담당팀장은 민원인에게 전화를 걸어 직원들이 만족스럽게 일처리를 했는지 파악하며, 지적사항이 있으면 직원교육을 통해 맞춤민원 해결을 하고 있다.
세무1과 직원들은 “자신이 처리한 민원에 대해 담당 팀장님이 해피콜을 한다고 생각하면 더욱 긴장감을 가지고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게 된다”며 “신뢰받는 세정 구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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