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윤영석)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수명(數銘)에 담겨진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의회 제1위원회실에서 열린 이번 강좌는 부모를 봉양하는 것이 자식의 본분임이며, 특히 맹자가 말한 삶의 즐거운 세가지 즉, ‘부모가 모두 살아계시고 형제가 아무탈이 없으며, 하늘을 우러러 보아도 부끄럽지 않으며, 다음세대를 이어갈 훌륭한 인재를 가르치는 것’ 등과 관련된 삶의 지혜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양강좌에 참석한 윤영석 강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을 실현하는데 좋은 강좌로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강좌를 자주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양강좌는 대구에 소재한 언론사 이사 류종하씨의 강의로 진행됐다.
한편 강북구의회는 매월 2·4째 월요일 총 9회에 걸쳐 ‘동북아 시대와 한국의 미래’, ‘더불어 사는 사회의 선용’, ‘지방자치 제도의 이상적 목표’ 등의 주제로 교양강좌를 개최한다.
/황정호 기자hiho@siminilbo.co.kr
구의회에 따르면 의회 제1위원회실에서 열린 이번 강좌는 부모를 봉양하는 것이 자식의 본분임이며, 특히 맹자가 말한 삶의 즐거운 세가지 즉, ‘부모가 모두 살아계시고 형제가 아무탈이 없으며, 하늘을 우러러 보아도 부끄럽지 않으며, 다음세대를 이어갈 훌륭한 인재를 가르치는 것’ 등과 관련된 삶의 지혜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양강좌에 참석한 윤영석 강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을 실현하는데 좋은 강좌로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강좌를 자주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양강좌는 대구에 소재한 언론사 이사 류종하씨의 강의로 진행됐다.
한편 강북구의회는 매월 2·4째 월요일 총 9회에 걸쳐 ‘동북아 시대와 한국의 미래’, ‘더불어 사는 사회의 선용’, ‘지방자치 제도의 이상적 목표’ 등의 주제로 교양강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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