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윤규진)가 오는 28일부터 6월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5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22일 구의회는 지난 18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을 결정하고 소집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8일 개회식 및 1차 본회의를 통해 5분 자유발언, 제152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상임위원회위원추가선임의건 등을 처리한다.

이어 29일부터 6월4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심의·처리하며 현장방문도 실시 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6월5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공직자윤리위원회구성과운영등에 관한조례일부개정조례안 ▲행정기구설치조례일부개정조례안 ▲어린이회관설치및운영조례안 ▲주차장설치및관리조례일부개정조례안 등 심의된 안건을 처리하고 제152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