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울란바토르 출신 산지 미타부 몽골 국회의원이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김기홍)를 방문했다.
2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몽골 상공인과 국회의원 등으로 구성된 산업시찰단의 방한 일정중 지방의회 발전상을 체험하고자 산지 미타부 의원 주관으로 수행원 3명과 함께 이뤄졌다.
이날 몽골 지방의회 시찰단은 강서구의회 의정활동상에 대한 설명과 시설 등을 둘러본 후 만찬을 갖고 가까운 시일내에 몽골의 국회활동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상호 방문단을 구성 파견하는 등 양자간 의회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했다.
한편 몽골은 중앙아시아 북부에 위치한 국가로서 인구 260만명중 90만명의 인구가 수도 울란바토르에 거주하고 있으며, 면적은 우리나라의 16배에 달하며, 광활한 초원을 가진 고원국가이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2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몽골 상공인과 국회의원 등으로 구성된 산업시찰단의 방한 일정중 지방의회 발전상을 체험하고자 산지 미타부 의원 주관으로 수행원 3명과 함께 이뤄졌다.
이날 몽골 지방의회 시찰단은 강서구의회 의정활동상에 대한 설명과 시설 등을 둘러본 후 만찬을 갖고 가까운 시일내에 몽골의 국회활동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상호 방문단을 구성 파견하는 등 양자간 의회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했다.
한편 몽골은 중앙아시아 북부에 위치한 국가로서 인구 260만명중 90만명의 인구가 수도 울란바토르에 거주하고 있으며, 면적은 우리나라의 16배에 달하며, 광활한 초원을 가진 고원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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