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29일 지난해 하반기 중 지출절약 및 수입증대에 기여한 공무원 및 예산낭비신고자에게 예산성과금 2억96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예산성과금 지급심사에서는 총 19개 기관, 232건(668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18개 기관, 76건(231명)에 대해 성과금을 지급하기로 결정됐다.
성과금 지급이 결정된 76건의 재정개선효과는 지출절약 및 수입증대 등을 합해 모두 5856억원에 이른다는 게 예산처의 설명이다.
/민장홍 기자mjh@siminilbo.co.kr
이번 예산성과금 지급심사에서는 총 19개 기관, 232건(668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18개 기관, 76건(231명)에 대해 성과금을 지급하기로 결정됐다.
성과금 지급이 결정된 76건의 재정개선효과는 지출절약 및 수입증대 등을 합해 모두 5856억원에 이른다는 게 예산처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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