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0 다산콜센터’와 ‘다산플라자’의 운영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6월부터 ‘미스터리 샤퍼(Mystery Shopper) 제도’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미스터리 샤퍼란 내부모니터요원이라고도 하며 일반고객으로 가장해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고 개선점을 제안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시의 미스터리 샤퍼는 시정모니터와 다양한 행정경험과 노하우 등 전문성을 갖고 있는 퇴직공무원 등을 활용해 총 500여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미스터리 샤퍼들은 ‘120 다산콜센터’ 상담원의 상담품질과 ‘다산플라자’ 안내직원·공무원의 친절도, 업무처리능력, 시설이용의 편의성 등을 점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입장을 이해하고, 고민하기 위해서 미스터리 샤퍼를 운영하게 됐다”며 “공공기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 고객 감동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미스터리 샤퍼란 내부모니터요원이라고도 하며 일반고객으로 가장해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고 개선점을 제안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시의 미스터리 샤퍼는 시정모니터와 다양한 행정경험과 노하우 등 전문성을 갖고 있는 퇴직공무원 등을 활용해 총 500여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미스터리 샤퍼들은 ‘120 다산콜센터’ 상담원의 상담품질과 ‘다산플라자’ 안내직원·공무원의 친절도, 업무처리능력, 시설이용의 편의성 등을 점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입장을 이해하고, 고민하기 위해서 미스터리 샤퍼를 운영하게 됐다”며 “공공기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 고객 감동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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