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정부와 하노이시 공무원 10명이, 서울시가 추진해 온 ‘홍강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한강 등 도시하천에 대한 관리기술을 배우기 위해 오는 4~10일 서울을 방문한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도 비엣 찌엔 하노이시 도시계획건축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은, 방한기간 한강의 개발사례를 체험하고 한강의 홍수대처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방문단은 배를 타고 직접 한강을 돌아보며 한강사업본부, 물 재생센터 등을 방문하고, 홍강변 도시개발을 위해 상암택지개발지구 등 도시개발지역도 견학하게 된다.
또한 서울시에서 수립중인 홍강개발기본계획의 치수안전 등 기술적인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강의 홍수처리 시스템, 도시하천의 생태보존 및 환경관리기술 등을 배우게 된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3일 서울시에 따르면 도 비엣 찌엔 하노이시 도시계획건축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은, 방한기간 한강의 개발사례를 체험하고 한강의 홍수대처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방문단은 배를 타고 직접 한강을 돌아보며 한강사업본부, 물 재생센터 등을 방문하고, 홍강변 도시개발을 위해 상암택지개발지구 등 도시개발지역도 견학하게 된다.
또한 서울시에서 수립중인 홍강개발기본계획의 치수안전 등 기술적인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강의 홍수처리 시스템, 도시하천의 생태보존 및 환경관리기술 등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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