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의장 김재천) 의원들이 지난 14일 지역내 주요시설을 방문해 현장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확인 점검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1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제165회 임시회 회기 중에 실시된 현장 의정활동은 오전에는 목1동 소재 하수박스 및 목동빗물펌프장을, 오후에는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신정네거리 물이 흐르는 거리 조성 공사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확인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이날 구의원들은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목1동 하수박스와 목동빗물펌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관계자의 시설설명을 들은 후 침수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시설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또한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장애인 개선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신정네거리 물이 흐르는 거리 조성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공사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은 후 의회차원의 협조방안을 협의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1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제165회 임시회 회기 중에 실시된 현장 의정활동은 오전에는 목1동 소재 하수박스 및 목동빗물펌프장을, 오후에는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신정네거리 물이 흐르는 거리 조성 공사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확인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이날 구의원들은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목1동 하수박스와 목동빗물펌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관계자의 시설설명을 들은 후 침수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시설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또한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장애인 개선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신정네거리 물이 흐르는 거리 조성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공사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은 후 의회차원의 협조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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