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근태)가 지난 14일 오전 11시 제149회 임시회에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결정의건, 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건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갔다.
1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개회식에서 구의원들은 본회의 후 제2회의실에서 다음회기에 상정해 처리예정인 2007년제1회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사전설명회에서 구청 기획예산과장으로부터 예산안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의회는 15일부터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활동에 들어갔으며 교육경비보조에관한조례안, 효창5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구역지정을위한의견청취안 등의 심사와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해 지역내 빗물펌프장을 방문하는 현장 시찰 의정활동을 펼치고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주요안건 등을 처리한 후 산회한다.
김근태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에서는 최근 초여름 날씨와 장마철로 인한 식중독 발생 등 각종 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여 우리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또한 장마철을 대비해 “지역내 대형공사장에서부터 이면도로의 빗물받이까지 하나 하나 세심하게 점검하는 등 수해 예방대책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1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개회식에서 구의원들은 본회의 후 제2회의실에서 다음회기에 상정해 처리예정인 2007년제1회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사전설명회에서 구청 기획예산과장으로부터 예산안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의회는 15일부터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활동에 들어갔으며 교육경비보조에관한조례안, 효창5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구역지정을위한의견청취안 등의 심사와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해 지역내 빗물펌프장을 방문하는 현장 시찰 의정활동을 펼치고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주요안건 등을 처리한 후 산회한다.
김근태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에서는 최근 초여름 날씨와 장마철로 인한 식중독 발생 등 각종 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여 우리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또한 장마철을 대비해 “지역내 대형공사장에서부터 이면도로의 빗물받이까지 하나 하나 세심하게 점검하는 등 수해 예방대책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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