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김숭환) 박경만 전문위원은 지난 15일 전의원을 대상으로 2006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서에 대한 사전설명회와 결산검사 심의기법에 대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1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의회사무국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워크숍은 오는 20일 동작구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실시될 200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에 대비하고자 개최 됐다.

구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습득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동작구청이 지출한 예산사업의 효율성과 낭비요인 유무, 지역발전의 기여도 등을 분석 평가함으로서 내년도 예산편성 시 중요한 지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