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서울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조공연)이 혁신교육을 진행하는 등 경영혁신의 노력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공단은 지난 13일 공단관리자인 팀장과 대리를 대상으로 ‘경영혁신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M전략시스템의 박주관 박사 강의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교육담당자가 주제를 일괄적으로 정하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교육을 받는 대상자들로부터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 의견수렴을 거쳐 주제를선정했다.
이날 박 박사는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라 ▲혁신을 일상적인 업무로 만들어라 ▲혁신과 기업의 전략을 서로 연계하라 ▲구조적으로 발생하는 저항을 최소화하라 ▲혁신 조력자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라 ▲적절한 평가기준과 보상시스템을 만들어라 등 혁신리더의 6가지 혁신 실천 법칙을 언급하면서, 관리자의 혁신마인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에 이어 공단은 매분기마다 직급별로 내부혁신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공연 이사장은 “혁신은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서 이룰 수 있다. 공단전체의 발전적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경영혁신 관련 교육을 통하여 공단의 비전, 전략 및 경영목표를 확인하고 상호간 협력을 통한 업무효율성 증대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r
이와 관련, 공단은 지난 13일 공단관리자인 팀장과 대리를 대상으로 ‘경영혁신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M전략시스템의 박주관 박사 강의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교육담당자가 주제를 일괄적으로 정하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교육을 받는 대상자들로부터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 의견수렴을 거쳐 주제를선정했다.
이날 박 박사는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라 ▲혁신을 일상적인 업무로 만들어라 ▲혁신과 기업의 전략을 서로 연계하라 ▲구조적으로 발생하는 저항을 최소화하라 ▲혁신 조력자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라 ▲적절한 평가기준과 보상시스템을 만들어라 등 혁신리더의 6가지 혁신 실천 법칙을 언급하면서, 관리자의 혁신마인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에 이어 공단은 매분기마다 직급별로 내부혁신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공연 이사장은 “혁신은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서 이룰 수 있다. 공단전체의 발전적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경영혁신 관련 교육을 통하여 공단의 비전, 전략 및 경영목표를 확인하고 상호간 협력을 통한 업무효율성 증대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