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소방서(서장 윤영철)는 지난 26일 중랑소방서 소속 119 구조대원들이 서울 중랑구 망우동, 면목동 등 홀로 사는 노인 및 장애아동의 집을 방문해 안전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119 구조대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방충망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장마철을 대비해 침수위험이 있는 주택의 안전상태를 살폈다. 또 전기, 가스 등 화재발생 위험요소들을 점검했다.
/황정호 기자hiho@siminilbo.co.kr
119 구조대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방충망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장마철을 대비해 침수위험이 있는 주택의 안전상태를 살폈다. 또 전기, 가스 등 화재발생 위험요소들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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