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윤영석)는 제114회 제1차 정례회를 오는 7월2일부터 9일까지 총 8일간 일정으로 개회한다고 밝혔다.
2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에 심의할 안건은 ▲2006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거주외국인지원조례(안) ▲승용차요일제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차장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특히 강북구거주 외국인 지원조례(안)은 국내거주 외국인 수의급증에 따른 한국사회 적응문제가 이슈화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
행정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영심 의원은 “조례가 통과되면 거주외국인이 주민과 동일하게 각종 행정해택과 법률상담, 취업 상담 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황정호 기자hiho@siminilbo.co.kr
2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에 심의할 안건은 ▲2006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거주외국인지원조례(안) ▲승용차요일제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차장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특히 강북구거주 외국인 지원조례(안)은 국내거주 외국인 수의급증에 따른 한국사회 적응문제가 이슈화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
행정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영심 의원은 “조례가 통과되면 거주외국인이 주민과 동일하게 각종 행정해택과 법률상담, 취업 상담 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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