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도시관리공단(이사장 조공연)의 2007년도 경역혁신 평가계획이 수립됐다.
공단은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하고자 지난 26일 혁신평가계획을 세우고 평가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팀 평가와 개인 평가로 나뉘는 혁신평가는 혁신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각각의 지표에 따라 이뤄진다.
팀 평가는 ▲성과창출 우수사례 ▲고객만족 혁신사례 ▲대외 홍보실적 ▲Plan-Do-See의 체계화 ▲임원 지시사항 이행점수 등 9개의 지표이며 개인평가는 ▲혁신우수사례 발굴자 ▲제안제도 참여 및 채택건수 ▲학습의 날 참여건수 ▲사내강사 활동실적 ▲학습동아리 참여자 등 10개 지표로 관리한다.
특히 개인평가의 지표별 점수는 혁신마일리지 점수로 관리해 마일리지가 가장 높은 직원에게는 일정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조공연 이사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경영혁신을 도모하여 직원들의 혁신마인드강화와 혁신문화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혁신평가를 공단 BSC성과평가 시스템과도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정화 기자hwa@siminilbo.co.kr
공단은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하고자 지난 26일 혁신평가계획을 세우고 평가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팀 평가와 개인 평가로 나뉘는 혁신평가는 혁신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각각의 지표에 따라 이뤄진다.
팀 평가는 ▲성과창출 우수사례 ▲고객만족 혁신사례 ▲대외 홍보실적 ▲Plan-Do-See의 체계화 ▲임원 지시사항 이행점수 등 9개의 지표이며 개인평가는 ▲혁신우수사례 발굴자 ▲제안제도 참여 및 채택건수 ▲학습의 날 참여건수 ▲사내강사 활동실적 ▲학습동아리 참여자 등 10개 지표로 관리한다.
특히 개인평가의 지표별 점수는 혁신마일리지 점수로 관리해 마일리지가 가장 높은 직원에게는 일정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조공연 이사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경영혁신을 도모하여 직원들의 혁신마인드강화와 혁신문화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혁신평가를 공단 BSC성과평가 시스템과도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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