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이감종)는 지난 6월15일부터 이달 5일까지 21일동안 진행된 제159회 제1차 정례회의를 폐회했다.
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회의 주요안건 처리 내용은 2006회계연도 성북구 세입·세출 결산검사 결과 보고의 건, 성북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이다.
이와 함께 구의회는 6월16일부터 7월4일까지 각 상임위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안건 중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언론보도관련 시간외 근무수당 및 국내여비 조사계획승인 안 등이 포함돼 있어 언론 보도를 통해 불거진 부실한 시간외 수당관리와 공직자의 윤리 재정비를 위한 의회차원의 자정노력이 엿보인다.
정례회 폐회에 앞서 이감종 의장은 “구정의 감시자로서 우리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공공의 이익과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는지, 당초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야 함은 물론 생산적인 의회 운영으로 성북구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선진의회가 되도록 모두가 더욱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hiho@siminilbo.co.kr
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회의 주요안건 처리 내용은 2006회계연도 성북구 세입·세출 결산검사 결과 보고의 건, 성북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이다.
이와 함께 구의회는 6월16일부터 7월4일까지 각 상임위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안건 중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언론보도관련 시간외 근무수당 및 국내여비 조사계획승인 안 등이 포함돼 있어 언론 보도를 통해 불거진 부실한 시간외 수당관리와 공직자의 윤리 재정비를 위한 의회차원의 자정노력이 엿보인다.
정례회 폐회에 앞서 이감종 의장은 “구정의 감시자로서 우리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공공의 이익과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는지, 당초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를 꼼꼼히 살펴야 함은 물론 생산적인 의회 운영으로 성북구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선진의회가 되도록 모두가 더욱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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