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지난 1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벤치마킹을 통한 정책개발’ 중간 보고회를 개최, 미비사항 보완 및 향후 추진사항을 토론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추진 중인 ‘벤치마킹을 통한 정책개발’ 사업은 김경규 부구청장의 아이디어로 출발했다. 김 부구청장은 행정경험이 풍부한 6급 팀장 등을 중심으로 국별 씽크탱크를 구성, 국내외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구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정책을 발굴하자는 취지다.
이날 보고회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인터넷전화기 구축, TV서울연계 동작 인터넷방송 서비스 확대, 야간·공휴일 민원접수게시판 개설 운영 등 총 16건의 정책과제 발표와 토론을 했다.
아울러 등기우편물 환부 거절제, 영치민원 처리를 위한 특별근무, 체납자 스티커 방문표시제 등 총 19건의 정책 발굴 자료는 서면자료로 토의를 했다.
한편 보고회에 참석한 김경규 부구청장은 총평을 통해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필수적인 사업인 만큼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구는 오는 8월말 시행이 확정된 정책개발 최종 발표회 개최와 우수 씽크탱크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구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추진 중인 ‘벤치마킹을 통한 정책개발’ 사업은 김경규 부구청장의 아이디어로 출발했다. 김 부구청장은 행정경험이 풍부한 6급 팀장 등을 중심으로 국별 씽크탱크를 구성, 국내외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구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정책을 발굴하자는 취지다.
이날 보고회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인터넷전화기 구축, TV서울연계 동작 인터넷방송 서비스 확대, 야간·공휴일 민원접수게시판 개설 운영 등 총 16건의 정책과제 발표와 토론을 했다.
아울러 등기우편물 환부 거절제, 영치민원 처리를 위한 특별근무, 체납자 스티커 방문표시제 등 총 19건의 정책 발굴 자료는 서면자료로 토의를 했다.
한편 보고회에 참석한 김경규 부구청장은 총평을 통해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필수적인 사업인 만큼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구는 오는 8월말 시행이 확정된 정책개발 최종 발표회 개최와 우수 씽크탱크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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