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건축, 토목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 64명을 확보해 ‘건설 전문가 인력은행’을 운영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방행정혁신 브랜드 사업인 ‘관급공사품질관리 OK’에 대한 성공을 바탕으로 관급공사의 부실공사율을 제로로 만들고 관급공사의 수준 높은 품질경영을 위해 마련한 것.
전문가 인력은행은 관련 협회, 학회 등에서 추천받은 토목, 건축, 조경 등의 각층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 전문가는 구에서 시공하는 도서관설립, 공원조성 등과 관련해 설계심의위원회, 기술자문위원회 등 관련 분야의 전문적인 기술 자문과 미비사항을 보완시키고 그 밖에 관급공사 관리와 관련한 각종 시책개발에 참여해 부실공사를 예방한다.
구 관계자는 “‘건설 전문가 인력은행’을 통해 도출된 자문 및 연구사항들을 토대로 향후 예상되는 애로사항 등의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방행정혁신 브랜드 사업인 ‘관급공사품질관리 OK’에 대한 성공을 바탕으로 관급공사의 부실공사율을 제로로 만들고 관급공사의 수준 높은 품질경영을 위해 마련한 것.
전문가 인력은행은 관련 협회, 학회 등에서 추천받은 토목, 건축, 조경 등의 각층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 전문가는 구에서 시공하는 도서관설립, 공원조성 등과 관련해 설계심의위원회, 기술자문위원회 등 관련 분야의 전문적인 기술 자문과 미비사항을 보완시키고 그 밖에 관급공사 관리와 관련한 각종 시책개발에 참여해 부실공사를 예방한다.
구 관계자는 “‘건설 전문가 인력은행’을 통해 도출된 자문 및 연구사항들을 토대로 향후 예상되는 애로사항 등의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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