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제62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기린다.
21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3층 태평홀에서 개최되는 포상전수 대상자는 건국훈장애족장에 전태현씨 등 4명, 건국포장에 김병규씨 등 4명, 대통령표창에 김귀근씨 등 3명 등 총 11명이며, 유족들이 훈·포장 및 표창장을 수령한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고 “이미 세상을 떠난 애국지사와 남은 유가족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영예로운 훈장을 받으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힌다.
또 “선조들의 피땀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갖춰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21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3층 태평홀에서 개최되는 포상전수 대상자는 건국훈장애족장에 전태현씨 등 4명, 건국포장에 김병규씨 등 4명, 대통령표창에 김귀근씨 등 3명 등 총 11명이며, 유족들이 훈·포장 및 표창장을 수령한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고 “이미 세상을 떠난 애국지사와 남은 유가족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영예로운 훈장을 받으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힌다.
또 “선조들의 피땀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갖춰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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