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 확정
서울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27일 200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64억원 규모로 편성하고,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관악구 2007년도 총예산규모는 2956억원으로 구는 이번 추정예산안에 일반회계 203억원과 특별회계 61억원 등 총 264억원을 편성했다.
추경예산의 주요 쓰임새는 ▲통합신청사 준공 입주와 관련 부속건물 및 의회청사 리모델링 공사비와 관악구 장기발전계획 수립용역비 등 일반행정분야 ▲관악문화도서관 기획공연비 등 문화체육분야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과 영·유아 예방접종 등 보건의료분야 등이다.
추경예산안은 오는 31일 열리는 제151회 구의회 임시회에 상정돼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달 1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서울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27일 200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64억원 규모로 편성하고,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관악구 2007년도 총예산규모는 2956억원으로 구는 이번 추정예산안에 일반회계 203억원과 특별회계 61억원 등 총 264억원을 편성했다.
추경예산의 주요 쓰임새는 ▲통합신청사 준공 입주와 관련 부속건물 및 의회청사 리모델링 공사비와 관악구 장기발전계획 수립용역비 등 일반행정분야 ▲관악문화도서관 기획공연비 등 문화체육분야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과 영·유아 예방접종 등 보건의료분야 등이다.
추경예산안은 오는 31일 열리는 제151회 구의회 임시회에 상정돼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달 1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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