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3일 오전 9시30분 구 청사내에서 ‘간부공무원 일일장애 체험하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은 장애인과 장애인 편의시설들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부구청장을 비롯해 보건소장, 주민생활지원국장 등 간부공무원들 20여명이 참가해 휠체어를 이용해 장애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체험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의 설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었다”면서 “앞으로 구에서는 장애인 이용시설물들에 대한 개선작업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이날 체험은 장애인과 장애인 편의시설들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부구청장을 비롯해 보건소장, 주민생활지원국장 등 간부공무원들 20여명이 참가해 휠체어를 이용해 장애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체험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의 설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었다”면서 “앞으로 구에서는 장애인 이용시설물들에 대한 개선작업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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