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위반 적어 호평
서울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서울시에서 25개 자치구를 상대로 실시한 ‘2007년 상반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에 대한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5일 구에 따르면 자치구간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벤치마킹으로 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등 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환경관련 5개 분야 22개 세부항목에 걸쳐 현지·서면평가 및 상대·절대평가를 병행해 실시됐다.
구는 특히 5개 분야 중 중점추진업무 분야에서 우수구, 지도·점검실적 분야, 환경법령 위반율 줄이기 추진실적 분야에서 최우수구를 차지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환경오염 배출시설에 대해 통합지도 점검계획을 수립해 대기, 수질, 소음, 폐기물, 독극물 등 전반에 걸쳐 집중 점검을 실시했으며, 환경법령위반 사례집과 자체 진단 체크리스트 등을 발간해 위반업소 줄이기에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대기오염 배출업소를 관리하여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미연에 방지하고 주민의 환경의식을 고취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 top@siminilbo.co.kr
서울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서울시에서 25개 자치구를 상대로 실시한 ‘2007년 상반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에 대한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5일 구에 따르면 자치구간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벤치마킹으로 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등 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환경관련 5개 분야 22개 세부항목에 걸쳐 현지·서면평가 및 상대·절대평가를 병행해 실시됐다.
구는 특히 5개 분야 중 중점추진업무 분야에서 우수구, 지도·점검실적 분야, 환경법령 위반율 줄이기 추진실적 분야에서 최우수구를 차지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환경오염 배출시설에 대해 통합지도 점검계획을 수립해 대기, 수질, 소음, 폐기물, 독극물 등 전반에 걸쳐 집중 점검을 실시했으며, 환경법령위반 사례집과 자체 진단 체크리스트 등을 발간해 위반업소 줄이기에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대기오염 배출업소를 관리하여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미연에 방지하고 주민의 환경의식을 고취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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