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김경훈)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17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16일 구의회에 따르면 임시회에 부의된 안건은 ▲구로구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구로구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7건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07년도 제1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서울시 조정교부금 163억6800만원, 종합부동산세 신설에 따른 결손 보전 지방교부세 20억3600만원이 증가한 반면 개봉빗물펌프장 리모델링 설치공사 완료가 늦어지면서 펌프장 관리 경기도 분담금(40%)의 부과 및 징수가 불가해 48억6200만원이 감소했다.
한편 구의회는 18일 임시회 개회에 앞서 오전 10시 의사당 현관에서 개청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16일 구의회에 따르면 임시회에 부의된 안건은 ▲구로구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구로구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7건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07년도 제1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서울시 조정교부금 163억6800만원, 종합부동산세 신설에 따른 결손 보전 지방교부세 20억3600만원이 증가한 반면 개봉빗물펌프장 리모델링 설치공사 완료가 늦어지면서 펌프장 관리 경기도 분담금(40%)의 부과 및 징수가 불가해 48억6200만원이 감소했다.
한편 구의회는 18일 임시회 개회에 앞서 오전 10시 의사당 현관에서 개청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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