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표창등 진행
서울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18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8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민·관 합동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종사자 간의 네트워크 및 연대를 강화해 주민생활지원서비스 및 사회복지 활동의 확산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회복지 공무원, 후원자,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영상 홍보물 방영, 기념식,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유공자 18명 표창, 사회복지정책 토론회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2부에 마련된 토론회를 통해 갈수록 심화되는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 구의 사회안전망 추진 사항을 점검해보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론회는 한신대학교 이인재 교수가 참석해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공과 민간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강연을 하고 민·관 공공의 사회안전망 구축사례 발표와 민·관의 역할에 대한 지정 토론, 질의 및 응답의 종합토론으로 이어진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따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누락과 중복이 없도록 민과 관이 협력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 인식을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이며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선희 기자 sh07@siminilbo.co.kr
서울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18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8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민·관 합동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종사자 간의 네트워크 및 연대를 강화해 주민생활지원서비스 및 사회복지 활동의 확산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회복지 공무원, 후원자,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영상 홍보물 방영, 기념식,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유공자 18명 표창, 사회복지정책 토론회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2부에 마련된 토론회를 통해 갈수록 심화되는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 구의 사회안전망 추진 사항을 점검해보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론회는 한신대학교 이인재 교수가 참석해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공과 민간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강연을 하고 민·관 공공의 사회안전망 구축사례 발표와 민·관의 역할에 대한 지정 토론, 질의 및 응답의 종합토론으로 이어진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따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누락과 중복이 없도록 민과 관이 협력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 인식을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이며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선희 기자 sh07@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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