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송충섭) 행정재경위원회가 충남 서천연수원에서 ‘조례 등 의원발의 기법 및 의정활동에 필요한 현안사항 토의’를 주제로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세미나를 열었다.
18일 구의회에 따르면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역할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첫날 서천군의회(의장 이상만)를 방문, 기초의회의 역할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충남애니메이션고를 방문, 폐교 위기였던 학교가 특성화 고등학교로 성공한 사례를 확인했다.
이어 중랑구의회 전문위원인 김종환 의원으로부터 ‘조례 입법 방법 및 전략’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돼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또한 다음날에는 ‘2008년도 예산안 심사 등 당면사항’에 대해 의원들 간 의정활동 중에 생각했던 바를 이야기하며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행정재경위원장 오종관 의원은 “짧은 연수일정이지만 원만한 의정활동 수행과 당면한 현안사항에 대비하며, 소속 의원의 화합과 결속을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구민을 위한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hiho@siminilbo.co.kr
18일 구의회에 따르면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역할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첫날 서천군의회(의장 이상만)를 방문, 기초의회의 역할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충남애니메이션고를 방문, 폐교 위기였던 학교가 특성화 고등학교로 성공한 사례를 확인했다.
이어 중랑구의회 전문위원인 김종환 의원으로부터 ‘조례 입법 방법 및 전략’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돼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또한 다음날에는 ‘2008년도 예산안 심사 등 당면사항’에 대해 의원들 간 의정활동 중에 생각했던 바를 이야기하며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행정재경위원장 오종관 의원은 “짧은 연수일정이지만 원만한 의정활동 수행과 당면한 현안사항에 대비하며, 소속 의원의 화합과 결속을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구민을 위한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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