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노점’ 설곳 없다

    지방의회 / 시민일보 / 2007-09-18 20: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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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 재래시장·지하철역등 27일까지 중점 단속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추석 연휴기간인 20~27일까지 지역내 재래시장과 지하철역 주변을 중심으로 시민보행과 차량소통에 불편을 주는 노점상과 노상적치물에 대한 특별정비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노점상에 대한 정비는 특히 추석을 맞아 많은 인파가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경동시장과 청량리시장, 청량리역 등을 중점으로 실시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행편의와 원활한 교통소통은 물론 쾌적한 환경에서 제수용품을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hih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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