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19일 젊은 후학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열의를 가진 은퇴자를 대상으로 ‘은퇴 Gray Power 봉사단’을 설립코자 오는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공공기관, 일반 기업체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던 은퇴자들의 자원봉사활동을 유도하고자 ‘은퇴 Gray Power 봉사단’을 설립키로 했다.
은퇴 봉사단은 환경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 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살곶이공원 등 지역내 생태유적지의 해설사 활동 ▲청계천과 서울 숲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해설사 ▲지역내 중·고등학교 17곳 청소년 자원봉사교육 강사 활동 ▲성인자원봉사자 강사활동 등 환경생태 해설전문가 및 전문교육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외래식물 생태해설가 30명과 청소년자원봉사 교육 강사 30명 등이며, 모집 대상자는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자다. 봉사단으로 선정되면 내달부터 기본교육 및 양성교육을 수료한 후 현장에 파견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방면의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재능을 갖춘 어르신을 찾아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선희 기자 sh07@siminilbo.co.kr
구는 공공기관, 일반 기업체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던 은퇴자들의 자원봉사활동을 유도하고자 ‘은퇴 Gray Power 봉사단’을 설립키로 했다.
은퇴 봉사단은 환경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 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살곶이공원 등 지역내 생태유적지의 해설사 활동 ▲청계천과 서울 숲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해설사 ▲지역내 중·고등학교 17곳 청소년 자원봉사교육 강사 활동 ▲성인자원봉사자 강사활동 등 환경생태 해설전문가 및 전문교육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외래식물 생태해설가 30명과 청소년자원봉사 교육 강사 30명 등이며, 모집 대상자는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자다. 봉사단으로 선정되면 내달부터 기본교육 및 양성교육을 수료한 후 현장에 파견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방면의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재능을 갖춘 어르신을 찾아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선희 기자 sh07@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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