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대련에서 개최된 제7회 동아시아 교통학회에서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 확대시행’, ‘중앙버스전용차로 시행’ 등의 교통정책에 대한 높은 평가로 교통학회상(Outstanding Transportation Project Award)을 수상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동아시아 교통학회는 1994년 11월 결성된 단체로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등 동아시아 15개국의 교통관계 전문가 1031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2년마다 회의를 개최해 연구 학술논문 발표와 우수정책에 대한 시상을 하고 있다.
1995년 이후 7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한국과 일본, 베트남, 태국 등 4개국 도시에서 수상을 신청, 학회에서 정책을 평가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서울시가 수상하게 됐다.
/서정익 기자 ik11@siminilbo.co.kr
30일 시에 따르면 동아시아 교통학회는 1994년 11월 결성된 단체로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등 동아시아 15개국의 교통관계 전문가 1031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2년마다 회의를 개최해 연구 학술논문 발표와 우수정책에 대한 시상을 하고 있다.
1995년 이후 7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한국과 일본, 베트남, 태국 등 4개국 도시에서 수상을 신청, 학회에서 정책을 평가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서울시가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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