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성일 기자]

▲ 부산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 수업 모습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일 오후 7시 온라인 화상수업 스튜디오가 구축된 부산진구 개성고등학교를 방문, ‘부산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와 수강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수업은 부산동여고 안병만 교사가 개성고 학생 3명과 낙동고 학생 3명 등 모두 6명을 대상으로 국어과 고전 읽기 과목인 ‘고전에서 현대를 배우다’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부산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은 부산시교육청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간으로 어디서든 수강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