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행정의 변화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키 위해 300여명의 행정보조요원을 대상으로 지난 2일 친절마인드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9일 구에 따르면 교육 대상자는 주로 구청 및 각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공공근로자·사회복지도우미·자원봉사자 등 공무원들의 내·외근 업무 보조요원들이다.
전문 강사로 초빙된 코리아 매너스쿨 이미선 원장은 ‘고객응대 서비스 향상 기법 및 불만고객 응대법’ 등 민원현장에서 쉽게 발생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펼쳐, 교육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경규 부구청장은 행정보조요원에 대한 격려사를 통해 “구정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서는 행정보조요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준 공무원으로서의 책임감과 구민에 대한 봉사정신으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는 공무원 위주로 실시했던 친절교육을 행정보조요원에게도 적용함으로써 행정보조요원 스스로 소속감
과 공동체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9일 구에 따르면 교육 대상자는 주로 구청 및 각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공공근로자·사회복지도우미·자원봉사자 등 공무원들의 내·외근 업무 보조요원들이다.
전문 강사로 초빙된 코리아 매너스쿨 이미선 원장은 ‘고객응대 서비스 향상 기법 및 불만고객 응대법’ 등 민원현장에서 쉽게 발생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펼쳐, 교육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경규 부구청장은 행정보조요원에 대한 격려사를 통해 “구정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서는 행정보조요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준 공무원으로서의 책임감과 구민에 대한 봉사정신으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는 공무원 위주로 실시했던 친절교육을 행정보조요원에게도 적용함으로써 행정보조요원 스스로 소속감
과 공동체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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