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직장자원봉사동호회 회원과 가족 40여명이 지난 3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행정중리의 한 농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봉사동호회원들은 500여평에 달하는 고구마밭에서 고구마수확을 도왔으며, 불우농가를 돕기 위해 성금 20만원을 행정중리 건강장수마을노인회에 전달했다.
10월말 수확되는 호박고구마는 고척동 부녀회와 연계, 판매의 판로를 열어주기로 했다.
앞서 봉사동호회는 지난 추석에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틈새계층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kg 50포대를 각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전달했다.
자원봉사동호회 회장인 박종신 교통행정팀장은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어렵고 힘든 분들을 보듬는 것이 우리 공무원의 사명이라는 생각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구로구는 물론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구로구청직장자원봉사동호회는 지난 2003년 11월 구청에 근무하는 직원 중 자원봉사에 뜻이 있는 직원들이 모여 결성됐으며, 현재 7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구로구 직장자원봉사동호회 회원들
충북 진천군 찾아 고구마수확 도와
서울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직장자원봉사동호회 회원과 가족 40여명이 지난 3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행정중리의 한 농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봉사동호회원들은 500여평에 달하는 고구마밭에서 고구마수확을 도왔으며, 불우농가를 돕기 위해 성금 20만원을 행정중리 건강장수마을노인회에 전달했다.
10월말 수확되는 호박고구마는 고척동 부녀회와 연계, 판매의 판로를 열어주기로 했다.
앞서 봉사동호회는 지난 추석에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틈새계층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kg 50포대를 각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전달했다.
자원봉사동호회 회장인 박종신 교통행정팀장은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어렵고 힘든 분들을 보듬는 것이 우리 공무원의 사명이라는 생각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구로구는 물론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구로구청직장자원봉사동호회는 지난 2003년 11월 구청에 근무하는 직원 중 자원봉사에 뜻이 있는 직원들이 모여 결성됐으며, 현재 7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봉사동호회원들은 500여평에 달하는 고구마밭에서 고구마수확을 도왔으며, 불우농가를 돕기 위해 성금 20만원을 행정중리 건강장수마을노인회에 전달했다.
10월말 수확되는 호박고구마는 고척동 부녀회와 연계, 판매의 판로를 열어주기로 했다.
앞서 봉사동호회는 지난 추석에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틈새계층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kg 50포대를 각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전달했다.
자원봉사동호회 회장인 박종신 교통행정팀장은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어렵고 힘든 분들을 보듬는 것이 우리 공무원의 사명이라는 생각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구로구는 물론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구로구청직장자원봉사동호회는 지난 2003년 11월 구청에 근무하는 직원 중 자원봉사에 뜻이 있는 직원들이 모여 결성됐으며, 현재 7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구로구 직장자원봉사동호회 회원들
충북 진천군 찾아 고구마수확 도와
서울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직장자원봉사동호회 회원과 가족 40여명이 지난 3일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행정중리의 한 농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봉사동호회원들은 500여평에 달하는 고구마밭에서 고구마수확을 도왔으며, 불우농가를 돕기 위해 성금 20만원을 행정중리 건강장수마을노인회에 전달했다.
10월말 수확되는 호박고구마는 고척동 부녀회와 연계, 판매의 판로를 열어주기로 했다.
앞서 봉사동호회는 지난 추석에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틈새계층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kg 50포대를 각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전달했다.
자원봉사동호회 회장인 박종신 교통행정팀장은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어렵고 힘든 분들을 보듬는 것이 우리 공무원의 사명이라는 생각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구로구는 물론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구로구청직장자원봉사동호회는 지난 2003년 11월 구청에 근무하는 직원 중 자원봉사에 뜻이 있는 직원들이 모여 결성됐으며, 현재 7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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